KT는 대구의 한 모델하우스에 지능형 영상보안 서비스 ‘기가아이즈’를 시범 적용했다고 21일 밝혔다. 기가아이즈는 고화질 폐쇄회로(CC)TV를 통한 영상 감시와 영상 분석, 사물인터넷(IoT) 융복합 기반의 통합 관제가 가능한 서비스로 오는 3분기 출시된다. 이 서비스가 아파트 단지에 적용되면 KT가 자체 개발한 영상 분석 엔진이 담벼락, 건물 옥상 등 보안 취약 구역을 통한 침입을 CCTV로 자동 탐지해 관제센터에 알려 준다. 또 불법 주차 감시, IoT 센서 연동을 통한 화재, 소리 감지도 가능해진다.
2017-05-2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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