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농협금융회장
농협금융은 지난달 15일부터 임추위를 열고 다양한 후보군에 대해 종합적인 경영능력과 금융 전문성, 평판 조회 등을 통해 후보자를 압축했으며, 이날 김 회장의 연임을 추천하기로 했다. 임기는 1년이다.
농협금융은 다음주 중 주주총회를 열고 김 회장의 연임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17-04-2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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