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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뛴 계란값… 1만원으로 한 판 못 사
최근 계란 수요가 늘고 산란계가 부족해지면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일부 소매점에서 30개들이 계란 한 판에 1만원이 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다. 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의 한 마트에서 30구 계란 한 판이 1만 300원에 판매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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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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