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의현(왼쪽) 한일합섬 대표이사가 17일 경기도 성남 ㈜오콘 본사에서 김일호 ㈜오콘 대표이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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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현(왼쪽) 한일합섬 대표이사가 17일 경기도 성남 ㈜오콘 본사에서 김일호 ㈜오콘 대표이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 제공
㈜동양 한일합섬 사업부는 ‘뽀로로’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전문 제작사 ㈜오콘과 뽀로로 속옷 출시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일합섬은 앞으로 고기능성 섬유에 뽀로로 캐릭터를 입혀 제작한 내복과 보디슈트, 잠옷 등 영·유아용 의류를 독점으로 공급받아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 시장에서 판매하게 된다. 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100회 이상 세탁 후에도 항균성이 99.9% 보존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2017-04-19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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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