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 이하 등기·택배 모바일로 결제하세요

1만원 이하 등기·택배 모바일로 결제하세요

윤수경 기자
윤수경 기자
입력 2017-03-29 22:34
수정 2017-03-29 22: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다음달부터 등기와 택배 등 1만원 이하 우편요금은 휴대전화 결제가 가능해진다.

우정사업본부는 다음달부터 택배 방문 접수를 하거나 우체국 창구에서 등기를 맡길 때 모바일 결제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1만원 이하의 우편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휴대폰 소액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소액결제가 가능한 앱은 엠틱, 바통, 클립, 얍, 시럽, KT휴대폰결제, 유플러스 소액결제 등 7개다. 요금은 후불 방식으로 결제한 다음달 휴대전화 요금에 합산된다.

앞서 우본은 지난해 6월부터 ‘카카오페이’로 우편요금을 결제할 수 있게 한 바 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7-03-30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