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조합 대학생 장학금…52명에 1억 5300만원 지급

건설협회·조합 대학생 장학금…52명에 1억 5300만원 지급

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입력 2017-02-22 23:48
수정 2017-02-23 01: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17년 우수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에서 최삼규(가운데) 대한건설협회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제공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17년 우수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에서 최삼규(가운데) 대한건설협회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제공
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은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7년 우수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장학금은 대학생 52명에게 총 1억 5300만원이 지급됐다. 수여식에는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 박승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장경래 대한건설협회 사회공헌사업추진위원장, 이상호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장학생 선정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중 해당 학교 총장의 추천을 받아 진행됐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7-02-23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