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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6일 오전 두번째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7.2.16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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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6일 오전 두번째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7.2.16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6일 오전 두번째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7.2.16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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