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중구 북창동 스페이스노아 커텍트홀에서 열린 사회적기업 지원 ‘드림스튜디오’ 발대식에서 롯데홈쇼핑과 아름다운가게 및 사회적기업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제공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27일 서울 중구 북창동 스페이스노아 커텍트홀에서 열린 사회적기업 지원 ‘드림스튜디오’ 발대식에서 롯데홈쇼핑과 아름다운가게 및 사회적기업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은 27일 서울 중구 북창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스페이스노아 커텍트홀’에서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인 제1회 ‘드림스튜디오’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가게와 연계해 진행하는 드림스튜디오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15개 사회적기업에 대해 롯데홈쇼핑이 기업들의 마케팅 교육, 홍보영상 제작, 데이터홈쇼핑 ‘롯데원(One)TV’ 입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초콜릿, 커피 등을 수입해 국내에 유통, 판매하는 공정무역 기업인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친환경 원료와 핸드메이드 의류, 화장품, 리빙제품 등을 유통하는 ‘페어트레이드코리아’ 등이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2016-12-28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