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롯데홈쇼핑 ‘작은도서관’ 개관

롯데홈쇼핑 ‘작은도서관’ 개관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16-12-01 22:54
업데이트 2016-12-02 01: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지난달 30일 충북 단양군 영춘면에 위치한 ‘온달문화복지회관’에서 소외지역 아동들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 ‘롯데홈쇼핑 작은도서관’ 41호점 개관식에서 지역 및 롯데홈쇼핑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제공
지난달 30일 충북 단양군 영춘면에 위치한 ‘온달문화복지회관’에서 소외지역 아동들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 ‘롯데홈쇼핑 작은도서관’ 41호점 개관식에서 지역 및 롯데홈쇼핑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30일 충청북도와 강원도, 경기도 등 3개 지역에 소외지역 아동들의 학습공간인 ‘작은도서관’ 3곳을 동시에 개관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친환경 자재를 이용한 내부 인테리어와 책장, 책걸상 등을 지원했다. 작은도서관은 롯데홈쇼핑이 2013년부터 구세군과 함께 전국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독서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이어지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전성률 롯데홈쇼핑 미디어·CRS 부문장은 “앞으로도 문화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찾아 작은도서관 설립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2016-12-02 27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