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임직원 ‘사랑의 김장 나눔’

한화 임직원 ‘사랑의 김장 나눔’

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입력 2016-11-23 22:56
수정 2016-11-24 00: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화는 최양수 대표이사와 임직원 25명이 지난 22일 서울 중구 신당동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협력사 임직원 10명도 처음으로 동참했다. 한화와 협력사 임직원들은 양념을 만들고 배추를 절여 모두 30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이 김치는 신당동의 독거 노인과 차상위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최 대표이사는 “우리 주변의 소중한 이웃들이 겨울철 중요한 부식인 김장 김치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6-11-24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