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특집] 동원 F&B 운영 ‘동원몰’, 1인 살림꾼 위한 1등 식품 쇼핑몰

[식음료 특집] 동원 F&B 운영 ‘동원몰’, 1인 살림꾼 위한 1등 식품 쇼핑몰

입력 2016-11-17 18:18
업데이트 2016-11-1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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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는 최근 배우 박보영을 동원몰의 광고 모델로 선정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동원F&B 제공
동원F&B는 최근 배우 박보영을 동원몰의 광고 모델로 선정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동원F&B 제공
온라인 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기존 유통업체 외에 제조업체들이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몰도 확대되고 있다. 동원F&B가 운영하는 ‘동원몰’(www.dongwonmall.com)은 식품 제조사 기반 온라인몰 중 지난해 방문자 수가 가장 많은 쇼핑몰이다.

동원몰은 회원들에게 등급별로 쇼핑 지원금과 각종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총 6회 이상의 구매 횟수에 구매액이 20만원 이상일 경우 부여되는 최고등급인 레드 회원들에게는 동원 상품 최대 20% 할인 쿠폰, 쇼핑 지원금 2000원이 매달 지급된다. 당월 구매액이 3만원 이상일 때는 추가로 2000원이 더 지원된다. 신규 가입 고객과 첫 구매 고객에게는 등급별로 500원에서 최대 4000원까지 쇼핑 지원금이 제공된다.

동원몰은 대형마트인 코스트코 등과 연계해 동원 제품과 함께 온라인으로 살 수 있는 ‘밴드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1500여개 코스트코 상품과 대형마트 상품 3000여개를 살 수 있다. 특히 회원제인 코스트코 상품을 연회비 없이 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용수 동원F&B 온라인사업부 상무는 “1인 가구를 위한 혜택을 새롭게 마련하고, 중국의 해외직구족을 겨냥한 ‘동원몰 차이나’도 성장시키는 등 식품전문 1등 쇼핑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1-1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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