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브는 프랑스어로 ‘꿈’이란 뜻이다. 대규모 토지가 없는 도심에 소규모 아파트 단지와 같은 편의성을 갖춘 미니아파트 상품을 특화시킨 브랜드라고 월더건설은 설명했다.
맞춤형 평면과 다락 특화를 적용한 ‘레브’의 첫 번째 사업은 ‘서리풀 월드메르디앙 레브’로,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90-5번지에 세워진다. 서리풀공원과 방배역 근처로 지하 1층~지상 5층, 4개동, 전용면적 59㎡ 총 40세대(펜트하우스 8세대 포함)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오는 25일 서울고 사거리 근처에서 문을 연다. 모든 가구가 방 3개, 화장실 2개의 확장형으로 1층 세대엔 테라스가, 최상층 세대엔 옥상과 다락공간이 특화 설계됐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거실과 방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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