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화투자증권 새 대표에 여승주씨 내정 이정수 기자 입력 2015-09-21 23:04 업데이트 2015-09-21 23:15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conomy/2015/09/22/20150922029029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한화투자증권의 새 대표이사에 여승주(55)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전략팀장(부사장)이 사실상 내정됐다. 한화투자증권은 21일 이사회를 열어 여 부사장을 새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공식 선임은 11월 5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뤄진다. 여 부사장의 이사 등재는 내년 3월 임기가 끝나는 주진형 현 대표이사의 교체 절차인 것으로 전해졌다. 여 부사장은 1985년 경인에너지에 입사해 대한생명 전략기획실장 전무 등을 지냈다. 올해 초 삼성 4개 계열사 인수를 성사시킨 공을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2015-09-22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