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 수출 자동차이자 국산 모델 1호인 ‘포니’를 디자인한 조르제토 주지아로(77)가 올해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현대산업개발은 6일 ‘포니정’ 정세영 명예회장의 10주기를 맞아 오는 20~21일 이틀간 추모행사를 열고 제9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 세계적인 이탈리아 자동차 디자이너 주지아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5-05-0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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