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광고회사 소속 임원들이 세계 3대 광고제 중에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의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황보현(왼쪽) HS애드 최고창의력책임자(CCO)와 박선미(오른쪽) 대홍기획 제작본부장이 주인공이다. 22일 HS애드에 따르면 황 CCO는 다음달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뉴욕 페스티벌의 본심 심사를 맡는다. 황 CCO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대한민국광고대상 대상을 받은 대한항공 취항지 광고 캠페인을 제작 총괄했다. 박선미 대홍기획의 제작본부장은 뉴욕페스티벌의 아방가르드 부문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2015-04-23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