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특집] 투스카로라, 무재봉에 메시 더해 안정성·가벼움 다잡아

[아웃도어 특집] 투스카로라, 무재봉에 메시 더해 안정성·가벼움 다잡아

김진아 기자
김진아 기자
입력 2015-04-09 18:18
수정 2015-04-0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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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투스카로라는 트레일과 트레킹, 트레블,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어울리는 올해 봄여름 신제품을 내놨다. 이번 봄여름에는 변화가 심한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최적의 신체 상태를 유지시키는 하이테크놀러지 PKS(투스카로라 익스트림 라인) 제품이 등장했다.

투스카로라의 올봄 신상품 켈러트레일 러닝화.  투스카로라 제공
투스카로라의 올봄 신상품 켈러트레일 러닝화.
투스카로라 제공


이번에 출시된 투스카로라의 하이브리드 재킷인 카노푸스 재킷은 3중 스토맥스 원단을 사용해 방풍 기능을 강화했다. 옆구리 배색 부분은 스트레치 원단을 넣어 활동성과 운동성을 극대화했다.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가격은 19만 8000원.

또 투스카로라는 올봄 가벼운 산행과 러닝에도 적합한 켈러트레일 러닝화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메시 소재를 사용해 경량성과 통기성이 좋고 무재봉 접착 공법을 사용해 신발의 형태를 틀어짐 없이 유지해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가벼운 산행이나 러닝 등의 활동에 적합하다. 가격은 11만 8000원. 올봄 신제품은 지난달 13일 투스카로라 서울사무소 1층에 문을 연 송파직영점에서도 살 수 있다. 투스카로라는 올해 대리점 및 가두점 영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송파직영점은 플래그숍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2015-04-1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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