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 신격호 회장 부자 대홍기획 이사 물러나 김진아 기자 입력 2015-04-07 23:48 업데이트 2015-04-08 02:43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conomy/2015/04/08/20150408019010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7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계열 광고사 대홍기획은 6일 공시를 통해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이 지난달 25일자로 ‘비상무 이사’직에서 해임됐다고 밝혔다. 신 총괄회장의 딸 신영자 롯데복지장학재단 이사장은 유임됐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규모가 작은 계열사는 전문경영인에게 좀 더 많은 기회를 주자는 취지에서 (임원 자리에서) 물러나고 있다”면서 “규모가 크고 중대한 결정이 필요한 계열사에 집중한다는 생각”이라고 설명했다.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5-04-08 1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