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완구용품 수입액이 연평균 20% 정도의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이 1일 발표한 ‘최근 5년간 어린이용 완구용품 수입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오락용품, 인형, 바퀴달린 완구 등 완구용품의 수입액은 6억3천700만원으로, 2010년(3억300만 달러)보다 110.1% 증가했다.
연평균으로 20.4%씩 성장한 셈이다.
2013년과 비교해서는 17.6% 늘었다.
세부적으로는 지난해 오락용품 수입액이 4억9천800만 달러로 2010년에 비해 36.3% 급증했다.
인형과 바퀴달린 완구 수입액은 각각 9천700만 달러, 4천200만 달러로 집계돼 2010년에 비해 각각 126.2%, 137.1% 폭증했다.
지난해 수입한 전체 완구용품의 66.6%는 중국산이었다.
나머지는 덴마크(9.6%), 멕시코(4.1%), 일본(4.0%), 미국(3.4%) 제품 순으로 많았다.
연합뉴스
관세청이 1일 발표한 ‘최근 5년간 어린이용 완구용품 수입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오락용품, 인형, 바퀴달린 완구 등 완구용품의 수입액은 6억3천700만원으로, 2010년(3억300만 달러)보다 110.1% 증가했다.
연평균으로 20.4%씩 성장한 셈이다.
2013년과 비교해서는 17.6% 늘었다.
세부적으로는 지난해 오락용품 수입액이 4억9천800만 달러로 2010년에 비해 36.3% 급증했다.
인형과 바퀴달린 완구 수입액은 각각 9천700만 달러, 4천200만 달러로 집계돼 2010년에 비해 각각 126.2%, 137.1% 폭증했다.
지난해 수입한 전체 완구용품의 66.6%는 중국산이었다.
나머지는 덴마크(9.6%), 멕시코(4.1%), 일본(4.0%), 미국(3.4%) 제품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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