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의 남성복 브랜드 준지(Juun.J)가 지난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팔레 드 도쿄에서 2015년 가을·겨울 파리컬렉션을 열고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정욱준 디자이너는 ‘카키, 제2의 블랙’을 주제로 재킷과 트렌치를 중심으로 38착장의 새로운 밀리터리룩을 선보였다. 제일모직 제공
제일모직의 남성복 브랜드 준지(Juun.J)가 지난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팔레 드 도쿄에서 2015년 가을·겨울 파리컬렉션을 열고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정욱준 디자이너는 ‘카키, 제2의 블랙’을 주제로 재킷과 트렌치를 중심으로 38착장의 새로운 밀리터리룩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