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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특집] 대신증권, 中 주식에 직접 투자 절세는 보너스

[금융특집] 대신증권, 中 주식에 직접 투자 절세는 보너스

입력 2015-01-25 17:46
업데이트 2015-01-2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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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중국 주식시장에 직접 투자하는 ‘자오상 후강통 랩’을 출시했다. 지난해 11월 홍콩 증시를 통해 본토 증시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후강퉁이 실시되면서 중국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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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최근 중국 투자 상품 ‘대신 밸런스 자오상 후강통 랩’을 출시했다. 대신증권 제공
대신증권은 최근 중국 투자 상품 ‘대신 밸런스 자오상 후강통 랩’을 출시했다.
대신증권 제공
이 상품은 현지 업계 3위인 자오상증권과 함께 인구 정책, 도시화, 소비, 환경 등 중국의 4대 신성장 동력에 맞춰 15개 내외 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핵심 우량주에 집중 투자, 상하이종합지수 상승률 이상의 수익을 추구한다.

매매차익에 대해 22%의 양도소득세만 분류과세된다. 따라서 금융종합소득과세가 걱정되는 고액투자자일수록 중국 본토 펀드에 투자하는 것보다 절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2000만원이다. 수수료는 분기별 평균잔액의 2.5%로 나중에 낸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2015-01-2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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