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세일 마지막 사흘 ‘겨울상품 특집전’

현대百, 세일 마지막 사흘 ‘겨울상품 특집전’

입력 2014-12-05 00:00
수정 2014-12-0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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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겨울 세일 마지막 사흘인 5∼7일 무역센터점 대행사장에서 ‘남성 방한 아우터 특집전’을 연다.

행사에는 갤럭시·캠브리지·빨질레리·쟈딕앤볼테르 등 10개 브랜드가 참여해 50억원 규모의 아우터와 재킷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천호점도 같은 기간 ‘남성패션 할인전’을 열고 바쏘·다반·빨질레리 등 8개 남성 겨울 정장과 패딩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주요 상품 가운데는 바쏘 정장(39만원), 킨록앤더슨 오리털패딩점퍼(39만원), 빨질레리 거위털 코트(59만원) 등이 판매된다.

목동점은 영패션전문관에서 아디다스 전 품목을 70% 싸게 판매하는 행사를, 미아점은 노스페이스·블랙야크 등 겨울 등산용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아웃도어 방한 상품전’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또 12일부터 전국 13개 점포에서 ‘크리스마스 사은대축제’를 연다.

압구정 본점은 12∼14일 ‘골프 아우터 특집전’을 열고 이월 및 기획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15∼18일에는 진도·근화·성진·마리엘렌 등 8개 모피 브랜드가 참여하는 100억원 규모의 ‘프리미엄 모피 기획전’도 연다.

천호점은 같은 기간 ‘영캐주얼 스포츠 슈퍼 대전’을 통해 폴햄 등의 겨울 방한 상품을 30∼50%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대춘 현대백화점 마케팅팀장은 “최근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겨울상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세일과 사은 행사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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