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협력사와 상생 공조

삼성전자, 협력사와 상생 공조

입력 2014-11-21 00:00
수정 2014-11-2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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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개사와 내년 경제전망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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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삼성사회공헌상 시상식에 참석한 삼성테크윈 기술봉사팀과 개인 수상자들. 삼성사회봉사단 제공
2014 삼성사회공헌상 시상식에 참석한 삼성테크윈 기술봉사팀과 개인 수상자들.
삼성사회봉사단 제공
삼성전자가 1, 2차 협력사를 초청해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 자리는 삼성전자가 협력사와 함께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극복하고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함께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2011년부터 매년 2차례씩 열리고 있다.

회사는 20일 수원 성균관대학교 대강당에서 협력사들과 함께 내년 환율 전망치 등 경제 전망을 공유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의사 결정을 주제로 토론했다. 1차 협력사 350개사, 2차 협력사 100개사 등 모두 450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고, 삼성전자에서는 최병석 상생협력센터 부사장이 참석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2014-11-2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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