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자사의 요실금 환자 팬티를 홍보하기 위해 만든 동영상 광고가 화제다.
3분 16초 분량의 이 광고는 요실금 팬티를 입은 남녀노소가 지하철 안을 걸어다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한킴벌리 측은 “요실금으로 인해 외출을 꺼리거나 참고만 지내온 사람들이 더 자유롭고 활동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주기위해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러나 선정적이라는 평가도 많았다. “보기에 불편했다”, “지하철에서 하의실종으로 다니는 모습이 거북했다”는 네티즌 반응이 잇따랐다. 반면 “캠페인 취지가 이해된다”, “가족 중에 요실금 문제가 있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런 광고는 도움이 된다” 등의 반응도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3분 16초 분량의 이 광고는 요실금 팬티를 입은 남녀노소가 지하철 안을 걸어다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한킴벌리 측은 “요실금으로 인해 외출을 꺼리거나 참고만 지내온 사람들이 더 자유롭고 활동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주기위해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러나 선정적이라는 평가도 많았다. “보기에 불편했다”, “지하철에서 하의실종으로 다니는 모습이 거북했다”는 네티즌 반응이 잇따랐다. 반면 “캠페인 취지가 이해된다”, “가족 중에 요실금 문제가 있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런 광고는 도움이 된다” 등의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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