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세계 최대 공작기계 무대 ‘출전’

두산인프라코어, 세계 최대 공작기계 무대 ‘출전’

입력 2014-09-05 00:00
수정 2014-09-0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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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초고속 5축 가공기
두산인프라코어 초고속 5축 가공기 두산인프라코어가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공작기계 전시회(IMTS 2014)에 전시하는 초고속 5축 가공기(FM200/5AX Linear). 분당 최고 80m 속도 선형 모터를 적용해 주축 회전수가 4500rpm으로 현재 상용화된 장비 중 최고 수준이다.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인프라코어가 세계 최대 공작기계 무대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공작기계 전시회(IMTS 2014)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전시회에는 119개국, 1천900여개 업체, 관람객 10만명이 참가하는 규모다.

이 회사는 세계 최고 공작기계 업체와 나란히 주 전시장 맨 앞에 1천579㎡ 규모 전시 부스를 설치한다.

이 회사는 초고속 5축 가공기(FM200/5AX Linear), 다목적 수직형 머시닝 센터, 차세대 복합 가공기 등 자동차와 에너지 산업에 특화한 신제품 10기종을 포함해 총 23기종을 전시한다.

특히 초고속 5축 가공기는 분당 최고 80m 속도 선형 모터를 적용해 주축 회전수가 4천500rpm으로 현재 상용화된 장비 중 최고 수준이다.

이재윤 공작기계BG장은 “세계 고객을 위한 품질 보증과 고객 서비스를 통해 북미 지역 매출 증대는 물론 두산 제품에 대한 고객 인식을 새롭게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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