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 동부제철 관리절차 개시

채권단, 동부제철 관리절차 개시

입력 2014-07-08 00:00
수정 2014-07-0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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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제철은 7일부터 3개월간 채권금융기관협의회의 관리절차가 시작됐다고 8일 공시했다.

동부제철은 “관리사유가 기업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 정상화”라고 설명했다.

동부제철은 “채권금융기관협의회 결의에 따라 채권금융기관은 채권행사 유예, 실사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용호 서울시의원, ‘제1회 용산구 K-트로트 페스티벌’ 추진위원장으로 참여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8일 광화문 청계광장(청계천 광통교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회 용산구 K-트로트 페스티벌’에 추진위원장으로 참여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단풍이 물든 가을 청계천을 배경으로 많은 서울시민과 용산구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흥겨운 한마당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용산 출신 가수 이성노(미스터트롯3)를 비롯해 구민가수 김지혜·강숙자·강미라·권오탁·김서영 등이 무대에 올라 감미롭고 신나는 노래를 선보였으며, 구인선 단장이 이끄는 ‘춤추는 난타’의 오프닝 공연과 어린이 댄스팀 ‘드림키즈’의 무대는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김 의원은 “트로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민 음악 장르로, 오늘의 무대가 구민은 물론 시민과 외국 관광객들까지 모두가 웃고 노래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면서 “저 역시 가수들과 시민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끝까지 즐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 의원은 “용산은 배호 선생님의 ‘돌아가는 삼각지’로 대표되는 트로트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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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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