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금복권 판매액 42.9% 급감

작년 연금복권 판매액 42.9% 급감

입력 2014-03-06 00:00
수정 2014-03-06 00: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5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연금복권520 판매액이 1223억 5100만원으로 2012년의 2146억 4100만원보다 42.9% 줄었다. 총 3276억원이 발행됐지만 판매된 복권은 37.3%에 그쳤다. 연금복권의 발행액 대비 판매율은 2011년 100%에서 2012년 65.5%로 떨어지는 등 매년 30% 포인트가량 줄고 있다.

2014-03-06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