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부위원장에 김학현씨

공정위 부위원장에 김학현씨

입력 2014-01-17 00:00
수정 2014-01-17 00: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김학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김학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차관급)에 김학현(57) 공정경쟁연합회장이 내정된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박근혜 대통령이 인도, 스위스 순방을 마치고 돌아오는 오는 23일 이후에 공식 임명할 전망이다. 김 회장은 서울 출신으로 경기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제기획원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정책국장 등으로 근무하다 2012년 퇴임한 공정위 출신이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2014-01-17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