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두타’ 전략 착착… 내년 방문객 9만명 기대
두산그룹 계열의 두타가 디자인 경영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천하고 있다.1999년 2월 첫선을 보인 패션전문점 두타는 패셔너블한 상품력과 쇼핑 편의증대를 통한 고객 서비스로 인지도와 신뢰도를 빠르게 쌓아 왔다. 특히 패션쇼핑몰 최초로 가격정찰제 실시, 전용 상품권 발행, 신진 디자이너 공모전, 모델 선발대회, 신진 디자이너 전문매장 개장, 외국관광객 전용 안내센터 설치, ‘플로어 매니저’ 제도 도입 등 철저한 고객만족 경영 마인드로 동종업계의 변혁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두산 제공
27일 서울 중구 을지로6가 쇼핑몰 두타의 신진 디자이너존인 ‘두체’에서 고객만족에 집중한 디자인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두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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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운 기자 kkwoon@seoul.co.kr
2013-11-2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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