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상승…배럴당 106.72달러

두바이유 소폭 상승…배럴당 106.72달러

입력 2013-08-22 00:00
수정 2013-08-2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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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6.72달러를 기록해 전 거래일보다 0.34달러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9.81달러로 0.34달러 하락했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1.26달러 내린 103.8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113.09달러로 0.10달러 올랐지만 경유는 0.19달러 떨어진 123.08달러에 거래됐다. 등유는 0.05달러 올라 123.98달러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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