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상승세 유지…배럴당 104.11달러

두바이유 상승세 유지…배럴당 104.11달러

입력 2013-07-12 00:00
수정 2013-07-1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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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가격이 거래일 기준으로 8일 연속 올라 104달러 선에 진입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4.11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37달러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7.73달러로 0.78달러 내렸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1.61달러 떨어진 104.9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24.19달러로 2.69달러 뛰었고 경유는 0.34달러 오른 배럴당 123.83달러를 기록했다. 등유도 121.87달러로 0.68달러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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