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반전세·월세 이용자들을 위한 월세 전용 신용대출 상품인 ‘우리 월세안심대출’을 판매하고 있다. 대출 대상은 아파트·연립·다세대·주거용 오피스텔의 반전세 또는 전액 월세로 계약하고 연소득 증빙이 가능한 고객들로, 임차보증금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해준다. 대출 기간은 최초 신청 시 최대 2년이며 이후 연장도 가능하다. 금리는 이달 10일 현재 고정금리 기준 4.58~6.03%다. 급여 및 공과금 이체 등 거래 실적에 따라 0.7% 포인트 금리 우대가 가능해 최저 연 3.88%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