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홍보대사에 엄태웅·한가인씨

국세청 홍보대사에 엄태웅·한가인씨

입력 2013-04-23 00:00
수정 2013-04-23 14: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세청(청장 김덕중)은 23일 연예인 엄태웅,한가인씨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국세청은 “두 사람은 세금을 정직하게 낸 성실납세자일 뿐 아니라 다양한 공익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공정과 신뢰’를 세정의 중심으로 삼는 국세청과 잘 어울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아련한 첫 사랑의 아픔을 잔잔하게 그려 낸 영화 ‘건축학개론’에 남녀 주인공으로 나와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성실 납세문화 확산과 국세청의 공정한 과세 노력을 알리기 위해 국세청 홍보 포스터와 책자 모델,가두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두 사람은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지난달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