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 개성공단에 입주한 협력업체가 아직 납품하지 못한 계약 물량의 납품기일을 연장했다.
코오롱은 개성공단이 정상화한 후 원래 계약대로 전량 공급을 받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코오롱 관계자는 “패션 제품의 특성상 입고가 늦어지면 판매시기를 놓치거나 판매가 어려워질 수 있는 상황이지만 협력업체와의 고통 분담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코오롱은 개성공단 5개 업체에 생산을 의뢰하고 있다. 생산원부자재를 투입해 발주가 완료된 물량 중 ‘클럽캠브리지’를 를 포함한 7개 브랜드의 7만4천피스의 입고가 지연되고 있다.
연합뉴스
코오롱은 개성공단이 정상화한 후 원래 계약대로 전량 공급을 받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코오롱 관계자는 “패션 제품의 특성상 입고가 늦어지면 판매시기를 놓치거나 판매가 어려워질 수 있는 상황이지만 협력업체와의 고통 분담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코오롱은 개성공단 5개 업체에 생산을 의뢰하고 있다. 생산원부자재를 투입해 발주가 완료된 물량 중 ‘클럽캠브리지’를 를 포함한 7개 브랜드의 7만4천피스의 입고가 지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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