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청년인턴 775명 선발

한전, 청년인턴 775명 선발

입력 2013-04-20 00:00
수정 2013-04-20 00: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전력은 올해 상반기 청년 인턴 775명을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전은 2008년 하반기부터 청년인턴 채용 제도를 시행해 왔다.

인턴으로 선발되면 전국 각지에 배치돼 5개월간 고객서비스와 설비운영 등 다양한 현장업무를 경험하게 된다. 또 선배 사원의 멘토링, 신입사원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취업 노하우도 배울 수 있다. 월 급여는 120만원 수준이고, 신입사원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5~10% 가점이 주어진다. 인턴 모집 기간은 22~29일이며, 지원서는 채용 홈페이지(recruit.kepco.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3-04-20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