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에서 중소기업 인턴 경험자 우대 전형을 한다.
기업은행은 27일 올해 상반기 신입행원 21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공단지역과 제조업체 등 중소기업 인턴 경험자를 따로 나눠 채용인원의 약 5% 이상을 뽑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중소기업의 고충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인재를 뽑기 위해서라는 게 은행 측의 설명이다.
또 채용인원의 약 3%는 장애인, 8%는 보훈대상자, 20%는 공공기관 청년 인턴 수료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서류는 다음 달 11일까지 기업은행 홈페이지(www.ibk.co.kr)에서 접수한다. 학력·연령 등의 제한은 없다. 다음 달 7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채용설명회를 연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기업은행은 27일 올해 상반기 신입행원 21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공단지역과 제조업체 등 중소기업 인턴 경험자를 따로 나눠 채용인원의 약 5% 이상을 뽑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중소기업의 고충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인재를 뽑기 위해서라는 게 은행 측의 설명이다.
또 채용인원의 약 3%는 장애인, 8%는 보훈대상자, 20%는 공공기관 청년 인턴 수료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서류는 다음 달 11일까지 기업은행 홈페이지(www.ibk.co.kr)에서 접수한다. 학력·연령 등의 제한은 없다. 다음 달 7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채용설명회를 연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3-02-28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