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숨어있는 도어락 iF 디자인상 수상

쌍용 숨어있는 도어락 iF 디자인상 수상

입력 2012-12-07 00:00
수정 2012-12-0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쌍용건설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2013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방범강화 도어락(사진) 등 2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방범강화 도어락은, 평소에 손잡이가 숨어있다가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카드키를 대면 밖으로 나오는 게 특징이다. 방범 효과가 뛰어나고 외관도 깔끔하다. 이와 함께 재난 대비 휴대용 비상 헬멧도 수상작으로 뽑혔다. 휴대용 비상 헬멧은 휴대하기 편한 사각형 박스 형태로 화재나 지진이 발생할 경우 캡을 돌리면 부풀어올라 모자 형태가 된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