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국민銀, 테헤란로에 ‘3040 특화점포’ 오픈

[경제 브리핑] 국민銀, 테헤란로에 ‘3040 특화점포’ 오픈

입력 2012-09-11 00:00
수정 2012-09-11 00: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민은행은 10일 기업이 밀집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30~40대 직장인 중심 특화점포’를 열었다. 주요 고객층인 직장인이 일과 중 업무를 보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문을 여는 점포다. 통장자동발행기로 통장이월에 필요한 대기시간을 줄였으며, 고객을 소리 대신 진동으로 호출하는 스타벨 시스템도 도입했다. 국민은행은 10월에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추가로 직장인 특화점포를 열 계획이다.



2012-09-11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