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일부 제품 가격 3~5% 인상

프라다 일부 제품 가격 3~5% 인상

입력 2012-08-11 00:00
수정 2012-08-1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이달 1일부로 일부 제품 가격을 3~5% 인상했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프라다는 국가별로 제품 가격을 맞추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가격을 올렸다.

인기 제품인 사피아노 럭스 큰 사이즈(BN1786)는 206만원에서 216만원으로, 이보다 작은 사이즈(BL095F)는 156만원에서 164만원으로 가격이 뛰었다.

프라다는 지난 2월에도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