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하반기 우리은행 경영전략회의에서 이순우(가운데) 은행장이 직원 대표와 함께 ‘우리 참 금융 실천결의문’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날 참석한 우리은행 임직원 1600여명은 업계의 잘못된 관행을 추방하고, 고객에게 부당한 금리나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기로 다짐했다.
2012-07-3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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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