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IBK기업은행 ‘중국 통합자금관리서비스’

[경제 브리핑] IBK기업은행 ‘중국 통합자금관리서비스’

입력 2012-06-01 00:00
수정 2012-06-0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IBK기업은행은 중국 진출기업과 현지기업의 자금관리를 위한 ‘IBK 차이나 통합자금관리서비스(CMS)’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중국 현지 규정 및 금융 결제 시스템에 따라 ▲타 은행 계좌 통합관리 ▲수입·지출관리 ▲자금계획·분석 ▲실시간 자금 보고서 ▲기업 ERP 연동 ▲한국 모(母)기업 연계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관계자는 “한국에 있는 모 기업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한국 본사에서 중국 현지법인의 자금을 통합관리할 수 있게 됐다.”면서 “중국 내 우리 기업들의 자금관리 업무 효율성과 투명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2-06-01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