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한화건설, 디자인경영 시동

한화건설, 디자인경영 시동

입력 2012-03-06 00:00
업데이트 2012-03-06 00:2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바세니안 라고니社 부회장 환담

한화건설은 5일 이군포 대표이사가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 본사에서 바세니안 라고니 사(社) ‘칼 라고니’ 부회장의 방문을 받고 환담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단지 외관 설계를 담당한 김포 유로메트로의 디자인 협의와 신규 사업에 대한 협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미지 확대
이군포(왼쪽) 한화건설 대표이사가 5일 바세니안 라고니 사(社) 칼 라고니 부회장과 함께 건축 디자인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한화건설 제공
이군포(왼쪽) 한화건설 대표이사가 5일 바세니안 라고니 사(社) 칼 라고니 부회장과 함께 건축 디자인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한화건설 제공
바세니안 라고니 사(社)는 미국과 이탈리아,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해외 부호들이 선호하는 고급 건축물을 설계해 왔으며 국내에서는 고급 골프빌리지인 ‘투스카니 힐스’ 등을 설계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12-03-06 22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