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7일 서울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근로복지공단에서 김정태(왼쪽) 하나은행장과 신영철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연금 수급자 전용카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종이로 된 연금수급 증서를 카드 형태로 전환발급하는 사업이다. 하나은행은 이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에게 금리 우대 및 금융거래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2011-11-0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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