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금융지 더 뱅커가 제정한 ‘2011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뱅크(PB)’로 선정됐다. 김정태(왼쪽) 하나은행장은 3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고객들의 믿음과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PB 서비스와 금융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