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업체, 추석맞이 빅세일 나선다

수입차업체, 추석맞이 빅세일 나선다

입력 2011-09-06 00:00
수정 2011-09-0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수입차업계는 9월 중 차량 구입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5일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한국닛산은 뉴 알티마 플러스와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 구매 고객에게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뉴 알티마 플러스 3.5(3천790만원) 구매고객은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등록세 지원과 함께 선납금 30% 이상 납입시 3년간 매월 이자 부담없이 차량을 경험할 수 있다.

현금 이용 고객에게는 주유비 550만원 지원(3.5모델 기준)과 450만원 지원(2.5 모델기준)의 혜택이 제공된다.

무라노 구매고객은 선납금 35% 납입시 3년간 매월 이자 부담없이 무라노(5천80만원)의 오너가 될 수 있다. 현금 이용시 주유비 400만원이 지원된다.

혼다코리아는 CR-V 구매 고객에게 무상점검 4년 8만km 연장과 함께 주유비 200만원을 지원한다.

인사이트 구매 고객에게는 등록비용 전액 지원이나 주유비 제공, 36개월 무이자 할부, 금융유예리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한다.

인사이트 기본형을 구입하고 주유비 지원을 선택할 경우 400만원의 주유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어코드 구매 고객에게는 최신형 3D 내비게이션, 후방카메라 무상 장착 서비스와 더불어 5년 10만km의 무상점검 연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코드 2.4 및 2.4 디럭스 구매 고객에게는 주유비 100만원, 어코드 3.5 구매 고객에게는 주유비 5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9월 한 달간 300C 구입 고객에게 차량가(5천980만원)의 30%인 선수금을 납입한 뒤 36개월간 월 34만원만 지급하면 오너가 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36개월차 불입이 끝나면 차량 가격의 65%인 유예금을 일시 납부해 차량을 소유하거나, 추가 리스를 통해 차량 이용을 연장할 수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