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1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을 소재로 한 기념주화를 오는 10월 14일 발행하기로 의결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기념주화는 한은이 자체적으로 기획한 두 번째 시리즈 기념주화로 국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리 문화와 자연을 해외에 알리려고 만들어졌다.
한은은 지난해 종묘를 주제로 한 기념주화를 발행했고 올해는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내년에는 석굴암과 불국사를 소재로 한 기념주화를 내놓을 예정이다.
기념주화는 액면금액 5만원의 프루프급 은화(은 99.9%)로 지름 33㎜, 중량 19g이다. 앞면은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뒷면은 당처물동굴의 내부 모습을 표현할 계획이다. 최대 발행량은 국내 판매분 2만 7000장과 국외 판매분 3000장 등 모두 3만장이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유네스코 세계유산 기념주화는 한은이 자체적으로 기획한 두 번째 시리즈 기념주화로 국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리 문화와 자연을 해외에 알리려고 만들어졌다.
한은은 지난해 종묘를 주제로 한 기념주화를 발행했고 올해는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내년에는 석굴암과 불국사를 소재로 한 기념주화를 내놓을 예정이다.
기념주화는 액면금액 5만원의 프루프급 은화(은 99.9%)로 지름 33㎜, 중량 19g이다. 앞면은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뒷면은 당처물동굴의 내부 모습을 표현할 계획이다. 최대 발행량은 국내 판매분 2만 7000장과 국외 판매분 3000장 등 모두 3만장이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2011-07-2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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