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채용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된 업종은 유통분야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1월부터 6월까지 업체 사이트에 등록된 기업들의 채용공고 115만8천여건을 분석한 결과 ‘백화점·유통·도소매업’이 9만4천여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18일 밝혔다.
다음으로는 ▲은행·보험·증권·카드(7만3천건) ▲음식료·외식·프랜차이즈(6만4천건) ▲교육·유학·학원(5만8천건) ▲전기·전자·제어(5만5천건) ▲쇼핑몰·전자상거래·오픈마켓(4만2천건) 등의 업종에서 채용공고가 많았다.
반면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지원한 업종은 호텔·여행·항공 분야로 조사됐다.
이 업종에는 잡코리아에 등록된 구직 이력서 27만6천여건 중 가장 많은 2만2천여건의 이력서가 몰렸다.
이어 ▲전기·전자·제어(2만건) ▲음식료·외식·프랜차이즈 (1만9천건) ▲백화점·유통·도소매(1만8천건) 등에도 많은 구직자가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1월부터 6월까지 업체 사이트에 등록된 기업들의 채용공고 115만8천여건을 분석한 결과 ‘백화점·유통·도소매업’이 9만4천여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18일 밝혔다.
다음으로는 ▲은행·보험·증권·카드(7만3천건) ▲음식료·외식·프랜차이즈(6만4천건) ▲교육·유학·학원(5만8천건) ▲전기·전자·제어(5만5천건) ▲쇼핑몰·전자상거래·오픈마켓(4만2천건) 등의 업종에서 채용공고가 많았다.
반면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지원한 업종은 호텔·여행·항공 분야로 조사됐다.
이 업종에는 잡코리아에 등록된 구직 이력서 27만6천여건 중 가장 많은 2만2천여건의 이력서가 몰렸다.
이어 ▲전기·전자·제어(2만건) ▲음식료·외식·프랜차이즈 (1만9천건) ▲백화점·유통·도소매(1만8천건) 등에도 많은 구직자가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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