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2011 레드닷 디자인상, K5 한국차 최초 최우수상

獨 2011 레드닷 디자인상, K5 한국차 최초 최우수상

입력 2011-03-16 00:00
수정 2011-03-16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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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15일 K5(수출명 옵티마)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1 레드닷 디자인상’ 수송 디자인부문에서 한국차 최초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포티지R(수출명 스포티지)은 본상에 뽑혔다. 레드닷 디자인상은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제품의 디자인 혁신성과 기능성 등에 따라 매년 분야별 수상작을 결정한다. K5와 스포티지R는 앞서 세계적 권위의 ‘2011 iF 디자인상’과 미국 ‘2010 굿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2011-03-1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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