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 건설총괄사장 장충구씨 대표이사 정무현씨

한라그룹 건설총괄사장 장충구씨 대표이사 정무현씨

입력 2010-11-09 00:00
수정 2010-11-09 00: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한라그룹은 8일 건설부문 총괄 사장에 장충구(58) 한라I&C 대표이사 사장을, 한라건설 대표이사 사장에 정무현(60) 전 현대건설 부사장을 각각 선임하는 내용의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건설부문 총괄 사장 자리는 건설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됐다. 신임 장 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그룹 기획실 전무이사, 만도기계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정 사장은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나와 현대건설 부사장과 태화강재산업㈜ 사장을 역임했다.

2010-11-09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