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 SKT, 현대重 스마트워크

[경제플러스] SKT, 현대重 스마트워크

입력 2010-09-01 00:00
수정 2010-09-01 00: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SK텔레콤이 현대중공업의 스마트워크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 SK텔레콤은 31일 울산 현대중공업 본사에서 ‘스마트워크 인프라 구축 협약식’을 갖고 이 회사의 광대역 무선데이터 통신망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현대중공업 임원 500여명에게 1차로 스마트폰 갤럭시S를 공급하고 유·무선 통합망 구축을 위한 작업에 들어간다. 박인식 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은 “이 협약을 계기로 향후 미래형 선박에 적용할 첨단 시스템 개발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0-09-01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