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 PET필름 연300만t 생산 추진

[경제플러스] PET필름 연300만t 생산 추진

입력 2010-08-06 00:00
수정 2010-08-06 00: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SKC는 5일 2015년까지 폴리에스테르(PET)필름 생산능력을 연간 30만t으로 늘려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SKC는 현재 가동 중인 진천공장을 중심으로 중국, 동남아 등 해외 생산기지를 건설해 PET필름 연간 생산능력을 지금보다 16만t 더 늘릴 예정이다. 이에 따라 PET필름 생산시설은 내년 2개 라인과 2012년 2개 라인, 2015년까지 3개 라인을 추가로 갖춰 모두 8개 라인을 가동할 계획이다.

2010-08-06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